이러한 분양 열기를 이어갈 다음 주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견본주택에도 주말 3일간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대부분 실수요자 중심인 방문객들은 편리한 도심위치와 널찍한 4Bay 아파트의 실용적 평면, 풍부한 수납공간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피스텔은 타 오피스텔에서는 보기드문 미닫이 타입의 거실 창으로 통풍이 우수하고 복도 한쪽에만 호실이 배치되어 있는 등 쾌적한 설계로 호평을 받았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아파트로,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전세대 4Bay, 무상 옵션으로 선택가능한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주차장 직주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주차로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대중교통 등 편리한 교통접근성, 잘 갖춰진 인프라로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를 비롯 대학병원, 도심권 직장인, 학생, 자영업 종사자 등 풍부한 도심 임대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성당못역 인근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 대명동에 위치한다.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단지 앞을 지나는 대명로와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를 이용하여 시내·외 어디나 빠르고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관문시장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성당못역 인근의 상업시설, 금융,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대덕초가 도보통학 가능하다.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이 인접하여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전세대 남향배치, 탁트인 앞산 조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상4층부터 주거시설 배치로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 통풍이 우수하다.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그중 최초공급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옆 8m도로가 15m로 확장(계획)되면 단지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된다.
한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삼정기업이 도심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적용하는 서브브랜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호 단지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도심 대명동에서도 특히, 교통, 조망, 채광의 3가지 영역의 차별화된 주거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부동산 관계자는 “성당못역 초역세권에 이미 갖춰진 생활인프라의 도심입지, 남향, 앞산 조망 등으로 이전 분양한 단지들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 84㎡형 76세대, 오피스텔 27㎡형, 29㎡형 114실 총 19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