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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장윤주, 서장훈에 “워킹 코치 좀 받으셔야겠다” 지적 폭소

사진=SBS Plus사진=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장윤주가 서장훈에게 ‘워킹’ 지적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17일 밤 방송되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는 1600여 명의 도전자 가운데 160명의 1차 예선 합격자를 가린 지난 주 첫 방송에 이어 1차 예선 합격자들의 미션 대결 모습을 전한다. 이 가운데 MC 서장훈은 예선 합격자들 앞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웅장한 등장으로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본 장윤주는 “서장훈 씨, 걸음걸이 좀 코칭을 받으셔야 할 꺼 같다”며 “워킹이 너무 터덜터덜 걸음걸이다”고 깨알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멋쩍어 하는 서장훈에게 김수로는 “그래도 나는 서장훈 씨를 꼭 뽑겠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한다는 것이 이전 대회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 발굴을 목표로 새로운 영역의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또 메인 MC로 서장훈, 남녀 모델 멘토?MC군단에 장윤주, 김원중,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에 각각 김수로와 써니가 출격해 역대 최고의 지원자들과 함께 최고 모텔테이너로 성장하는 서바이벌 과정을 전한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17일부터 국민심사위원제를 도입하여 방송·연예 인기순위제공 앱인 티비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가 가능하며 티비톡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SBS PLUS,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funE, 목요일 밤 8시 SBS M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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