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인 오지현이 2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프로암 경기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걸린 서울경제 클래식은 25일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한다. /서귀포=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