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엽 연구원은 “데뷔 연차가 낮은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는 한국과 일본에서 성장세도 매서워 장기간 높은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며 “글로벌 영향력 측면에서도 유리해 2020년을 보고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9월까지 유튜브 트래픽 증가량은 지난해의 1.6배로 SM 1.1배, JYP 1배 등 경쟁사보다 높다”며 “향후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이 더 많아질 것인 만큼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