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내년 스타벅스 플래너, '10 꼬르소꼬모' 만났다

내일부터 협업 디자인 선봬

스타벅스 2019년도 플래너스타벅스 2019년도 플래너



스타벅스의 내년도 플래너가 26일부터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플래너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10꼬르소꼬모’와 ‘몰스킨’과 협업해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24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레드와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민트 등 총 5개 색상으로 이용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한 5종의 2019년도 플래너를 2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든 플래너에는 비 오는 날을 비롯해 월요일이나 오후 3시 이후 등 특정 상황에 맞춰 음료를 주문할 시 동일한 음료 한 잔을 증정하는 보고(BOGO) 쿠폰 3종이 포함돼 있다. 플래너는 26일부터 올해 말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리저브 음료 중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관련기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7일간 e-프리퀀시를 완성해 플래너로 교환할 경우 레드 또는 네이비 중 플래너 한 권을 더 증정하는 더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가 처음으로 스타벅스 플래너 제작 협업에 참여해 경쾌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감각적인 측면과 실용적인 측면에서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자 최초로 3개 브랜드 협업을 진행했다”며 “스타벅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좀 더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경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