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펀더멘탈이 주가 대비 저평가 됐다는 평가에도 반등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증시는 기업의 이익과 자산가치 등의 펀더멘탈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임박한 금리인상 기조에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고 비관적인 목소리들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의 스탁론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찾은 투자 기회를 살리기 위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탁론은 주가가 반등하는 시점에서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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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금리도 월 0.4%대에 불과하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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