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시 급락에 증권주 ‘털썩’

최근 연일 저점을 경신하는 증시 탓에 증권업종 주가가 털썩 내려 앉았다.


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4.13%), NH투자증권(005940)(4.05%), 키움증권(039490)(3.9%), 유안타증권(003470)(3.19%), SK증권(001510)(2.96%), 미래에셋대우(006800)(2.76%), 유진투자증권(001200)(2.48%), DB금융투자(016610)(2.37%)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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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간밤 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로 전날보다 50.91포인트(2.43%) 내린 2,046.67에 출발한 뒤 소폭 반등해 2,05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20.81포인트(2.98%) 내린 678.49로 개장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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