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이 프리랜서 수입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신아영에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다. 프리랜서로 활동한 지는 얼마나 됐는가”라는 질문했고, 신아영은 “SBS에서 3년 정도 근무하고 프리랜서로 일 한지는 4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솔직히 수입은 양쪽 중 어디가 더 낫나”라고 물었다. 신아영은 “프리랜서가 낫다. 초봉 기준으로 연봉을 한 달 만에 번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졸업해 지성과 미모를 견비한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