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이석형 현 회장 연임




이석형(60·사진)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30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서 제20대 회장에 현 이석형(60·사진) 회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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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중 유일한 비 조합장 출신으로 KBS PD와 전남 함평군의 3선 군수를 역임했으며 남북산림협력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 총회(ICA-AP) 초대 임업분과위원장, 사단법인 보재 이상설 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11월 6일부터 4년간이며 취임식은 11월 6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이다.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 210만 산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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