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커피머신 '유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에 E7 협찬

박결 선수, 상금 1억6,000만원과 부상 유라 커피머신 E7 수상

원터치·전자동으로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커피 맛 즐길 수 있게

이운재 유라코리아 대표 "박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

지난 28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인 박결 선수가 부상으로 유라 커피머신 E7을 받았다. /사진제공=유라코리아지난 28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인 박결 선수가 부상으로 유라 커피머신 E7을 받았다. /사진제공=유라코리아



스위스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총 상금 8억원의 역대급 규모로 열린 2018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 1등 수상자에게 유라(JURA)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을 협찬했다.

전 세계 커피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에 우승 선수 부상으로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을 협찬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상금 8억원에 대회 수상자 및 갤러리들에까지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KLPGA를 대표하는 오지현, 이소영, 배선우 등 골프 여제들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대회 최종 우승은 프로골퍼 박결(22, 삼일제약)이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인 박결 선수에게는 상금 1억 6,000만원과 유라(JURA)의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이 주어졌다.


유라가 골프여제를 위해 협찬한 커피머신 ‘E7’은 세련된 블랙 컬러, 유려한 쿨 노르딕 디자인에 독자적인 기술력이 더해진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특히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커피 메뉴인 ‘플랫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선사한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독자적인 밀크 폼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라떼 마끼아또,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도 원터치로 추출할 수 있다.



유라 E7 은 멀티 분사 추출 방식(P.E.P)으로 커피의 잡맛과 쓴 맛을 잡아주고, 물의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인텔리전트 워터 시스템(I.W.S)이 적용돼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다. 사운드 디자인이 반영된 아로마G3그라인더는 열 발생을 억제,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보존하며 그라인더 안의 커피 잔류량을 60% 이상 줄여주고 커피 추출 시 맛과 향을 최대로 살려준다. 유라의 모든 기술력은 오직 ‘한 잔의 완벽한 커피’를 위해 연구됐으며, 전 과정은 원터치로 이루어져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운재 유라 코리아 대표는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한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 대회에 유라의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을 우승 상품으로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JURA)는 스위스 전통 기업으로 1931년부터 꾸준하게 커피머신만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해 왔으며 전세계 셀럽들이 선호하는 전자동 커피머신의 넘버 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독보적인 스위스 기술력과 세계적인 명성의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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