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조기달성 10억 추가발행

시흥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흥 화폐 ‘시루’의 올해 유통 목표액 20억원이 조기 달성돼 10억원 규모의 ‘시루’를 추가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행한 시흥화폐 시루는 지난달 17일 첫 판매를 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올해 유통목표인 20억원 시루를 조기 달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조폐공사에 올해 2차분 10억원 시루의 추가 인쇄를 의뢰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관내 농협 33개 전 지점에서 재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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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한 달간 출시기념으로 구매 시 10%의 할인을 제공했던 시루는 이후 평시 기준을 적용해 5%의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시흥시는 내년 2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모바일 시루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200억원 규모의 시루 유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000개의 가맹점 추가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돈 시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올해 유통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2차 추가 발행을 하게 됐다”며 “시흥 경제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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