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하트시그널’으로 유명세를 떨친 오영주의 SM 전속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됐다.
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오영주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관련 계열사, 합작사와 계약을 맺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 관계자는 언론에 “오영주의 초청은 내부적으로도 확인 중이지만 SNS에서 워낙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라 인플루언서 자격으로 초대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SM 타운 공식 SNS에 오영주가 할로윈 파티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며 ‘오영주의 SM 계약설’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슈퍼마리오’ 복장을 하고 참석했다.
오영주는 올해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