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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저격글도 재조명

사진= 김부선 SNS사진= 김부선 SNS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 계정 관련 경찰조사를 받으면서 과거 김부선의 저격글도 새롭게 재조명 받고 있다.

이재명 후보와 과거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하며 ‘여배우 스캔들’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김부선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산행 중인 김부선은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김혜경씨는 2일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법률대리인 나승철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김씨는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하고 청사로 들어가 현재 조사 중이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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