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강레오 셰프, 식탁이있는삶 사내이사로

기획상품 및 온오프라인 채널 고도화 담당




푸드 마켓 업체 식탁이있는삶이 케이블 TV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쌓은 강레오(사진) 셰프를 영입한다.


식탁이있는삶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식음 총괄 이사를 맡고 있는 강 셰프를 사내이사로 영입한다고 5일 밝혔다. 강 셰프는 ‘도화’ 오너셰프, ‘화수목 바이 강레오’ 오너셰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프닝 총괄 셰프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월부터는 식탁이있는삶과 ‘강레오 셰프가 찾은 산지의 맛’ 캠페인에 큐레이터로 참여하여 국내 농어촌을 방문하며 산지 농산물과 간단한 요리법 등을 알려주는 농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강 셰프는 기획 상품 사업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 사업을 고도화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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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있는삶은 빅데이터와 직거래를 통해 농산물과 식품을 큐레이션·유통하고 있는 전문몰이다. 지난 8월엔 정보통신(IT)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에 힘입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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