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용인 중앙동 등 3곳서 '도시재생뉴딜'

용인시 중앙동, 신갈동, 구성·마북 등 3곳에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경기 도내 도시재생 사업 대상 지역은 기존 부천 7개, 평택 7개, 성남 17개, 안양 7개, 수원 6개, 포천 3개 등 47개소에서 이번 용인 3개소를 합쳐 모두 50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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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9월19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가 조건부 승인한 용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심사한 결과 해당 요건에 대한 이행작업이 완료됐다며 6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좁은 도로,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하는 도시계획이다. 시는 중앙동은 중앙시장 활성화, 신갈동은 안전마을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 구성·마북은 생활환경 개선 등 재생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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