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67%), 종이·목재업(-0.95%), 오락·문화업(-0.93%)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2.18%), 통신장비업(+1.57%), 운송업(+1.5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7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44억, 기관은 1,15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본정밀전자(111870)가 29.90% 오른 3,845원을 기록 중이고, 쎄미시스코(136510)(+29.89%), 제너셈(217190)(+29.8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오스코텍(039200)(-12.58%), 데코앤이(017680)(-9.82%), 썸에이지(208640)(-9.5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9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7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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