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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10만대 돌파! 육아 선배들이 추천하는 이유는?




국내 론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릴로지’가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소위 ‘맘 카페’에서 유모차를 추천해달라는 게시글에는 너 나 할 것 없이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를 추천하며 집 앞 마트나 공원만 방문해도 많은 이들이 트릴로지와 함께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트릴로지가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뭘까.

잉글레시나 트릴로지가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세컨 유모차’가 필요 없는 단 하나의 유모차인 덕분이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보통 2대 이상의 유모차를 구매하는 반면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하여 하나의 유모차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가 180도로 눕혀지는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각 바퀴마다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어 운행 중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덕분에 아이의 뇌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들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9.5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고, 누구나 손 쉽게 한 번의 동작만으로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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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트릴로지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급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사용하기 편리해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프리미엄 절충형의 대표 유모차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연구와 개발을 통해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오는 8일부터 나흘 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29회 맘 앤 베이비엑스포에 방문하면 된다. 잉글레시나는 2번 출입구 전면에 위치한 J-01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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