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두뇌 건강은 물론 피부노화 방지와 동맥경화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슈퍼 푸드 ‘호두’ ? 어느 정도의 양을 먹어야 적당할 지 궁금했다면, 캘리포니아호두협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광고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에서 공개하는 광고는 TV 및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아이편’과 ‘운동편’으로 나뉘어 소비자들에게 호두가 필요한 상황과 하루 섭취량 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또한, ‘TV조선’과 ‘채널A’ 등 TV외에도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의 방송 동영상 채널인 SMR로 광고가 공개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또한, 이번에 공개되는 광고 아이편의 경우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필수적인 ‘오메가3’가 가득 함유된 호두의 장점을 보여준다.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블록 쌓기를 하는 아이를 통해 오메가3가 풍부한 호두가 아이를 더욱 건강하고 똑똑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운동편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영양소인 단백질과 섬유질이 호두에 가득 담겨있는 점을 드러낸다. 건강하고 탄력적인 여성 모델의 운동 장면을 통해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호두 섭취가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기에 최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고 있다.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를 비롯해 단백질, 섬유소 등 영양소가 풍부한데, 캘리포니아 호두 광고는 이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생활을 통해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라며, “일상 속에서 호두가 도움이 되는 여러 상황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하루 섭취량을 자막으로 알리고 호두가 함유한 영양소들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 진행한다. 이벤트는 다음주 12일까지 캘리포니아 호두 협회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되며, 호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인 ‘캘리포니아 호두 종합 선물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