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3.24%), 유통업(-2.95%), 인터넷업(-2.74%)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71%), 디지털컨텐츠업(+0.26%), 반도체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2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87억, 기관은 35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명성티엔에스(257370)가 23.16% 오른 21,800원을 기록 중이고, 선익시스템(171090)(+22.97%), 에코플라스틱(038110)(+20.0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리버리(268600)(-8.44%),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8.29%), 삼강엠앤티(100090)(-8.2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39개, 상승종목은 349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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