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26860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면서 공모가를 30% 넘게 웃돌고 있다.9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리버리 주가는 시초가대비 2.34% 오른 3만 2,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2만 5,000원보다 30% 넘게 오른 수준이다.2014년 설립된 셀리버리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 4종의 단백질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