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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도서관VS윰댕, 스크린 스포츠로 랜선 부부 싸움…승자는 누구?

/사진=JTBC ‘랜선라이프’/사진=JTBC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랜선 부부싸움’ 3탄, 스크린 스포츠게임 대결이 펼쳐진다.

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역대급 벌칙을 건 대도서관과 윰댕의 ‘랜선 부부싸움’ 3탄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대댕부부는 인내심의 한계를 보여줬던 일명 ‘항아리 게임’으로 랜선 대결을 펼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이번 대결 종목은 스크린 스포츠 게임으로 ‘컬링, 축구, 양궁’ 총 3라운드에 걸쳐서 진행됐다. 부부는 처음 도전해보는 스크린 스포츠에 신기해했는데, 특히 컬링의 스톤부터 양궁의 활까지 실제 스포츠 도구 못지않은 현실감에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은 라운드별 승패에 따라 벌칙을 선정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대댕부부는 서로가 이길 것이라며 자신만만해했지만 MC들은 늘 승리의 주인공이었던 윰댕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 팬들에게 처음으로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 과정, 그 속에서 어려웠던 순간까지 함께한 팬들이 많은 만큼 이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는 오늘(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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