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1차대전 종전 100주년...美·러 vs 獨·佛 갈라진 세계




11일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 광장에서 개최된 ‘제1차 세계대전(1914~1918년) 종전일 100주년 기념식’에 당시 참전국 정상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전쟁에서는 독일이 한편, 미국과 프랑스·러시아가 다른 편이었다. 100년 만에 세상이 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뒷모습) 러시아 대통령을 맞는 도널드 트럼프(왼쪽 두번째), 앙겔라 메르켈(〃세번째)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네번째) 프랑스 대통령의 표정이 확연히 다르다. / 파리=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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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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