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을 나와 육중완과 2인조로 팀을 꾸리는 강준우가 화제다.
12일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장미여관의 멤버 간 견해 차이로 인해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강준우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준우는 지난 2016년 20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지구를 지켜라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 강준우는 개인 SNS를 통해 “‘복면가왕’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MBC 제작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또 저희 장미여관 멤버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노래 들려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