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측면에서는 가비아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뽑혔다. 이 회사는 시차 출근제를 적용하고 닉네임 호칭제 등으로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한 점, 식사를 제공하고 사내 도서관(g혜의 숲)을 운영한다는 점 등이 호평 받았다. 선인은 지난해 골드만삭스로부터 3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점을 인정받아 성장 가능성 테마 부문에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뽑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14개사, 경기도 137개사, 대전광역시 18개사, 충청북도 15개사, 인천광역시 13개사가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제조·화학 181개사, IT·웹·통신 182개사, 유통·무역·운송업 67개사, 미디어·디자인 47개사 등이다.
△최고경영자(CEO) 비전·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복지·급여 등의 테마에 맞춰 선정됐다는 게 상의의 설명이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