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50개 팀 참가

경기도는 오는 17일 서울혁신파크 상상청에서 ‘제9회 전국 가양주(家釀酒) 주인(酒人)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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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주는 집에서 빚은 술을 말한다.‘문화를 담은 멋진 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 날 대회에는 술을 출품한 총 102팀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50개 팀이 올해 생산된 경기미로 빚은 술을 선보인다. 도는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인대상 1팀에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금상 1팀에는 상금 200만원과 경기도지사상, 은상 1팀에는 상금150만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또 동상 2팀에는 100만원과 한국식품연구원장상, 장려상 3팀에는 50만원과 우리술교육원장상을 각각 시상하며, 특별상 2팀에는 가양주 주인회장상이 주어진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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