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죽어도 좋아' 강지환X백진희, 목숨 위태롭게 만든 절체절명의 사건은?

/사진=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사진=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강지환과 백진희, 두 사람의 목숨이 함께 위태로워진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에서는 막말을 일삼는 악덕상사 강지환(백진상 역)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열혈 대리 백진희(이루다 역)가 함께 응급실에 실려 가는 모습이 포착될 예정.


지난 주 방송에서 이루다(백진희 분)는 누군가에게 저주를 받으면 끊임없이 죽는 타임루프에 걸린 백진상(강지환 분)의 목숨을 가까스로 구해냈던 바.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특정한 하루가 무한 반복돼 매일 죽음을 맞이하는 백진상은 물론, 타임루프의 존재를 알고 그의 죽음을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이루다마저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 되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그날 강당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지, 두 사람의 목숨을 동시에 위태롭게 만든 절체절명의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KBS 2TV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주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