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의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신 같은 XX들 많네! 거지XX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새끼들이 고액? 야. 백 조 가져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익명의 인물이 장미인애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것. 해당 메시지를 보낸 이는 장미인애에게 스폰서를 제의하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