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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컴백쇼, 22일 글로벌 동시 방송…'봄바람' 무대 최초 공개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Mnet에서 워너원의 컴백쇼를 대대적으로 준비, 오는 22일(목) 오후 6시부터 최초로 공개한다.

19일(월) 컴백을 약속한 워너원. ‘켜줘’ 이후 170여 일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들떠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컴백쇼는 Mnet에서만 방송하는 것이 아닌 Mnet, M2, 워너원 공식 페이스북 및 M2, Mnet Official, Mnet KPOP 유튜브를 통해서 글로벌 팬들을 향해 동시에 방송할 예정으로 전세계 워너원 팬들이 한 마음으로 컴백쇼를 볼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다.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에서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 예정인 워너원의 정규 앨범 ‘1¹¹=1(POWEROF DESTINY)’의 타이틀곡 ‘봄바람’과 그 외 신곡들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생방송으로 했던 컴백쇼와는 다르게 녹화 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무대는 워너원의 위상에 걸맞게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완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 함께 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과,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낸 노래로 앞서 티저 영상에서 타이틀곡의 일부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컴백쇼에서는 운명을 주제로 한 워너원의 ‘가을맞이 사생대회’와 멤버들이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컴백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컴백 테이블’ 등이 예정되어 있어 다채롭고 진솔한 워너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 워너원의 데뷔 무대인 프리미어 쇼콘을 시작으로 매번 최고의 컴백쇼를 진행한 Mnet에서 이번에도 대망의 컴백쇼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 한 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과 Mnet의 노하우가 담긴 무대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는 22일(목) 오후 6시, Mnet에서 만날 수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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