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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서인국X정소민 애절한 백허그 '시선집중'

사진= SBS사진= SBS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 백허그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측은 화상 흉터로 이어진 서인국(김무영 역), 정소민(유진강 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에서는 25년 전 잃어버린 과거 기억을 되찾는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박성웅(유진국 분)이라는 충격적 진실을 마주한 서인국이 그를 향해 총을 겨누는 일촉즉발 엔딩이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화상 흉터로 하나가 된 서인국, 정소민의 백허그 장면이 포착됐다. 서인국은 정소민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데, 서인국의 어깨에서 정소민의 팔뚝까지 길게 쭉 이어진 화상 흉터는 마치 원래부터 하나였던 것은 아닌지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서인국, 정소민의 화상 흉터에 얽힌 비밀이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제작진은 “오늘 서인국과 정소민의 화상 흉터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며 “두 사람이 얽히게 된 충격적 운명은 과연 무엇인지, 다음 주 남은 2회 동안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파격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끝까지 관심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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