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양국 교수,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취임

정양국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정양국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정양국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미세수술학회 제37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정 이사장은 “미래 의료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미세수술 술기의 확대 적용을 통해 미세수술 분야의 발전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 치유에 도움을 주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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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사장은 골 연부종양·전이암의 권위자로 서울성모병원 골연부종양·전이암센터장과 서울성모조직은행장을 겸임하고 있다. 종양 절제·재건에 미세수술 기법을 적용해 한 차원 높은 종양수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종양절제 후의 사지골 결손도 3차원(3D) 프린팅을 활용해 재건한 바 있다.

대한근골격종양학회장과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을 지냈으며 지난달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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