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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집중' 저가에서 매집해둬야 할 후속 유망주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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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사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판매에 나섰다는 소식에 15일 중국 소비주에 날개가 달렸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관련 기업들의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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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가 급등은 전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을 비롯한 중국 여행사들이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씨트립이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을 판매한 것은 1년 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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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초 대비 30% 급락한 화장품주의 추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화장품관련주는 산업의 키를 '중국'이 쥐고 있는 만큼 최근 중국 내 소비 여력·선호도 감소 및 각종 규제 등 성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탓에 약세를 보여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한령 해제 및 중국인 관광객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생각보다 더딘 회복에 대한 실망감도 일부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산업 성장성 둔화, 경쟁 심화, 규제 리스크 등 한국 화장품 산업이 직면한 누적된 우려가 한꺼번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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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떨어진 만큼 낙폭과대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랜드 포지션을 확보한 대형사들은 중국 정책 변화에도 실적 변동성 낮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을 형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을 톱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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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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