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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인구 자랑하는 대로변 상가‘화정 브릿지타워’인기




대로변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 잘 띄지 않는 골목 혹은 이면도로에 있는 일반 상가에 비해 가시성이 매우 우수해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다. 이는 자연스럽게 높은 수익 창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임차인은 물론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정평이 나있다.

대로변에 인접한 상가는 분양성적도 좋다. 실제로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알짜배기에 들어서는 대로변 상가‘화정 브릿지타워’는 얼마 전 공급 계약일 첫날 일부 층이 높은 경쟁률로 이미 마감 되었다. 이렇듯 대로변 상가가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현재는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 중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화정에 신규 공급되는 화정 브릿지타워는 역세권이면서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이라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현장 앞에 바로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맞닿아 있고 어느 시간대에도 유동객이 확실히 많다고 느낄 정도로 지나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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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상업 시설의 경우 수요 확보는 수익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입지 선점이 중요하다”며 “대로변에 위치한 상가는 많은 유동인구를 품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무이자이며 입주는 2020년 3월 준공 예정으로 분양 홍보관은 덕양구 화정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상담은 전화나 사전 예약 후 방문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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