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략실 송민식 실장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대입전략실 송민식 실장은 2019학년도의 정시 지원에 관련된 유의 사항을 제시 하였다.
연세대의 경우 작년 합격인원 중 영어2등급 합격자가 인문계열에서는 0.3% 자연계열에서는 6% 의치예 계열에서는 2.9% 이었다. 그만큼 영어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상위권 대학 중 연세대, 시립대, 경희대, 이화여대 같은 경우에는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고려대의 경우 상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정시인원이 줄어듦에 따라 영어 1등급 인원이 만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되는 상황에서 수능성적에 따라 유 불리 대학이 확연한 차이가 생긴다.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로 이어지는 2등급 고득점 학생들이 전년보다 증가됨에 따라 고려대 컷이 전년 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원서 접수 시 충분히 따져 봐야 한다.
정시 계열 통합을 실시하는 서강대는 수학 가 응시자의 경우 수학영역에 대하여 표준점수의 10%의 가산점을 반영 한다 정시 계열 통합을 처음 실시하는 서강대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달성될지 궁금하다. 건국대. 이화여대. 시립대. 경희대 공학계열 합격 가능한 자연계열 학생이 문과 상위권대학을 지원 할 지는 관심 있게 지켜볼만 하다. 서강대 정시가 문과 학생들에게 불리해 지고 상위권 대학의 진학 기회가 좁아지는 상황이다.
성균관대 한양대 가군은 최초합.충원율이 높고 나군은 가군보다 최초합과 충원률이 낮다. 성균관대는 인문과학계열이 가군에서 충원율이 2015년에는 96.39% 2016년에는 140.28% 였으나 분할모집 폐지로 인하여 2017년에는 나군으로 이동하자 50%를 겨우 넘기는 정도로 충원률이 떨어졌다. 반도체시스템공학 신입생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 지급과 소프트웨어학과는 2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양대의 경우 성균관대 가군과 마찬가지로 상위권 대학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가군 일반전형 최초합격자 전원 4년 50% 장학금(3.5이상) 및 다이아몬드7학과(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에너지공학과,미래자동차공학과,행정학과,정책학과,파이낸스경영학과) 합격자에게는 4년 전액 장학제도를 두고 있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대입 전략실은 수능이 한 달 남은 시점에도 영어의 중요성을 계속적으로 강조하며, 단어 테스트, 듣기 평가까지 기본적인 것부터 차곡차곡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의 선행 리딩반은 12월 2일 개강예정 이며, 예비 고 2,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9 윈터스쿨’은 12월 29일(토)에 개강에 있다. 현재 정규반, 반수반이 모두 마감되었으며 빠른 조기 마감이 예상 된다.
접수와 관련된 사항은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