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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4년차 연습생 김준규, "'믹스나인' 끝나고 자신감 떨어져"

/사진=‘YG보석함’/사진=‘YG보석함’



YG 연습생 김준규가 자신감 하락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오후 10시 V라이브에서 방송된 ‘YG 보석함’에서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에 뛰어든 YG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다른 연습생들과 연습을 진행하던 4년차 연습생 김준규는 유독 주눅들고 지쳐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규는 “‘믹스나인’이 끝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슬럼프를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



월말평가에서도 양현석은 “너 항상 노래할 때 바닥 보고 노래하는거 아니?”라고 지적했고, 이에 김준규는 더욱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하던 김준규는 “연습생활 하는게 힘들었죠?”라는 질문에 “뭔가 사람들한테 티를 내는 게 무서웠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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