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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컨벤션센터, 2019년 잔여타임 예약할인 이벤트 진행




SC컨벤션센터는 2019년 초 신년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잔여타임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의 예식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한식코스 45000원, 양식코스 49000원부터 제공하는 ‘초특가 올인원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혼 예정일 기준으로 5커플에게만 선착순 혜택이 돌아가며 이벤트는 2018년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SC컨벤션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9년 골든타임 예식의 완판기념으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프로모션”이라며 “이번 SC컨벤션 센터의 프로모션은 2017년 1~3월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을 찾는 소비자들로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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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컨벤션 웨딩 부문’을 2년연속 수상한 바 있는 SC컨벤션 센터는 연예인들의 결혼식처럼 고품격의 동시예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50~100명 정도의 소규모 웨딩부터 1000명 이상 하객의 대규모 웨딩까지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 등 의 편의시설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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