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무조건 조용한 공간에서 공부하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최근에는 카페, 스터디카페 등 백색소음이 있어 집중이 잘 되는 공간에서 공부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카페에서 공부를 즐겨 한다는 ‘카공족’을 등장시키는가 하면, 다양한 스터디카페,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가 등장해 보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루스터디센터’가 11월 강남도곡센터와 배곧신도시센터를 연속 오픈하면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트렌드에 따라 최근에는 창업 아이템으로도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스터디카페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스터디카페의 경우 소비자들이 다양한 측면을 더욱 꼼꼼하게 따져 선택하는 만큼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창업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루스터디센터’는 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 런칭했으며, ‘공부의 신’ 콘텐츠를 스터디카페에 적용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단기간에 전국 지점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루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지난 달 18~20일에 개최된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서 18명의 예비 창업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스터디카페 창업 시에는 학습 컨텐츠, 편리한 무인 운영, 본사의 지원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은데, 그루스터디센터는 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라고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루스터디센터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학습 콘텐츠를 스터디카페에 적용하며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신닷컴에서 화제가 된 ‘강성태 영단어’부터 과목별 공부법, 계획법, 암기법, 필기법 등의 도움이 되는 공부법 콘텐츠와 본격적인 학습 전 자신의 적성과 흥미, 직업 선호도 등을 파악하는 ‘에니어그램’ 등으로 스터디카페 단순히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는 편견을 깼다.
그루스터디센터는 무인 운영의 편리함을 높인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루스터디 관계자는 “최저 임금이 큰 폭으로 오른 상황에서, 창업 상담 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크게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며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도 결제를 통해 출입문과 각종 시설을 제어하고 자리를 배정할 수 있으며, IOT CCTV를 통해 매장의 출입문, 조명, 냉난방기와 같은 시설을 외부에서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 도입으로 운영의 편리함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13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본사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로서 슈퍼바이저의 지점별 관리와 더불어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까지 지원해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에도 수월한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루스터디센터는 런칭을 기념해 20호점까지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1:1 맞춤형 창업상담은 그루스터디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