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500㎡ 이상 대형음식점 위생 점검 실시

인천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뷔페 등 대형음식점(500㎡이상) 300개소를 대상으로 시·군·구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말연시 가족, 직장단위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음식점의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 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미등록 또는 미표시 제품 식품조리에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시정명령,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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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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