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행복청장·세종시장, 일자리 창출 합동점검 나서

세종테크밸리 방문, 입주 진행상황 합동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

이원재(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행복청장과 이춘희(〃 세번째) 세종시장이 세종테크노밸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원재(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행복청장과 이춘희(〃 세번째) 세종시장이 세종테크노밸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원재 행복청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20일 일자리창출의 요람이 될 4-2생활권(집현리)에 위치한 세종테크밸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과 관련해 48개 입주신청 기업에 대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향후 진행절차를 점검했다

행복청은 자족기능의 핵심인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4-2생활권에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를 지정하고 2016년부터 기업유치를 시작해 2017년까지 1·2·3차 분양공모를 통해 Bio-IT 분야 43개 기업을 유치했다.


지난 5월에는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공고를 내고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48개 기업의 입주신청을 받아 평가를 진행중에 있으며 11월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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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옥 행복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 신청기업에 대한 입주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달중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면 행복도시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어 일자리창출의 기반이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2022년까지 3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에 2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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