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버튼을 누르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까지 지난해보다 1.3% 많은 4,105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