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롬, CJ오쇼핑서 ‘창립 40주년 기념 방송’ 진행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CJ오쇼핑을 통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휴롬은 오는 24일 토요일 밤 9시 30분부터 60분간 ‘휴롬 40주년 기념방송’을 통해 휴롬디바 원액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휴롬의 최우선 가치인 건강 철학을 알리고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휴롬은 1978년부터 40년간 건강을 연구하며 채소, 과일을 갈지 않고 눌러 짜는 원액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휴롬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저속 착즙 기술을 선보이며 원액기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왔다. 휴롬은 원액기로 만든 주스를 통해 많은 양의 채소, 과일을 효율적으로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련기사



이번 40주년 기념방송에서 선보이는 휴롬디바는 10년에 걸친 연구와 기술력을 집약하여 대대적인 변화를 적용한 모델로 휴롬 원액기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일 지속적으로 사용하려면 쉽고 편리해야 한다는 고객주의 원칙이 십분 반영된 제품으로, 2개의 주스필터를 사용해 찌꺼기가 끼지 않아 세척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필터 세트를 분리해 물에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세척이 끝난다.

본체 상단부와 드럼 하부의 홈을 끼우기만 하면 한번에 조립되는 간단한 구조로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천천히 회전하는 저속 착즙 방식으로 열에 약한 채소 과일의 효소 및 비타민, 파이토케미컬을 보존하고, 씨와 껍질의 영양까지 그대로 살린 천연주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40주년 기념 방송에서는 기존의 딥와인, 실버색상에 더해 추가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인 화이트 색상 제품을 100대 한정으로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이날 휴롬디바 구입 고객 중 40명을 추첨하여 가을, 겨울 시즌 인기 상품인 휴롬 티마스터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은 지난 40년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원액기를 비롯한 건강 주방가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40년도 보다 많은 분들이 휴롬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