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JTBC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구원희 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원 대표의 전 부인 구원희 씨는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다. 이 두 사람은 뉴욕 유학 중 처음 만나 결혼했지만, 5년만에 구원희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냈다.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이 한명 있으며, 당시 양육권을 놓고 견해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생인 조 아나운서는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보다 13살 어리다. 또 2006년생인 박 대표의 딸과는 겨우 14살 차이다.
한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 대표는 오리콤의 한 사업부문(BU) 부사장, ㈜두산 전무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