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선아는 자신의 SNS에 통해 이이경, 김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선아는 앞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이이경과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이다.
김선아와 이이경은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호흡을 맞춘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차우경(김선아 분)이 착한 딸과 성실한 아내, 좋은 엄마, 아이들의 상담사 등 역할에 충실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으면서 ‘녹색 옷을 입은 소녀’를 보게 되고 그 소녀의 흔적을 뒤쫓으며 의문의 살인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