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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신성록 유혹 성공…뜨거운 키스·거품 목욕 '야릇'

사진= SBS ‘황후의 품격’ 캡처사진= SBS ‘황후의 품격’ 캡처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신성록을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 분)와 황제 이혁(신성록)이 하룻밤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은 태후 강씨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에 차 도박장으로 향했다. 그는 도박칩을 던지며 실성한 듯 “이런 거 다 필요없어”라며 미친 듯이 웃었다. 이후 밖으로 나오자 대기해 있던 황실 홍보 팀장 민유라에게 “오늘 밤 궁에 돌아가지 않을 거다. 그곳에 황실 별장이 있다”고 말했다.


민유라는 “가시는 곳까지 모시겠다”며 이혁과 함께 갔다. 이혁은 들어가자마자 민유라에게 뜨거운 키스를 했다



민유라는 “이 선을 넘으시면 저는 폐하에게 무엇이 되는 것입니까. 비서입니까? 여자입니까? 아니면 하룻밤 계집입니까”라고 물었다.

이혁은 민유라의 머리를 잡으며 “너에 달렸지”라고 말했다.

이에 민유라는 이혁의 목을 감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스킨십했다. 민유라는 이혁과 다음날 거품샤워까지 하며 유혹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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