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립미술관,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전시연계토크 개최

24일 오후 4시 작가와 관객과의 만남 등

부산시립미술관은 24일 오후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18’ 행사의 하나로 관객 참여형 전시연계토크를 연다.

이번 전시연계토크는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전시와 작가에 대한 비평을 견지하는 행사이다. 작가와 관객과의 만남을 제공해 부산의 젊은 작가들의 작업과 지향점, 그리고 그 결과들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 행사는 참여 작가들의 활동과 작품에 대한 견해를 듣고 대담자 비평, 관객과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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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인 이보성 씨의 사회로 이창운·이한솔·임봉호·허찬미 씨 등 참여작가 4명과 동의대학교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강태훈 씨, 미술평론가인 반이정 씨가 대담자로 참여한다.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18’은 부산시립미술관 정례전으로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창운·이한솔·임봉호·허찬미 작가를 선정했다. 지난달 26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전시한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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