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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누구? 6개국어 가능한 프랑스 유학파 싱어송라이터

/사진=스텔라 장 인스타그램/사진=스텔라 장 인스타그램



가수 스텔라장이 화제다.

스텔라장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 스페인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장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어제 차이고’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드라마 ‘제3의 매력’,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열두밤’의 OST에 참여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유학파 출신으로,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9일 열린 ‘삼청동 외할머니’ 제작발표회에서 “프랑스어와 스페인어가 커버가 되니 다른 분들은 괜찮을 것 같다. 그런데 태국과 헝가리 할머니가 소외감 느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두 개 언어를 준비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텔라장이 출연하는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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