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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넥’, ‘메이데이파트너스’,’여신티켓’과 3자 업무협약 진행




지난 11월 22일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과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이데이파트너스’, 피부 시술 큐레이팅 플랫폼 ‘여신티켓’과 3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의 목적은 다변화하는 디지털 콘텐트 및 광고. 마케팅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콘텐트, 광고PR이라는 3자간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하는데 있다.

유커넥 김대익 대표는 “국내 최대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MCN 플랫폼 ‘유커넥’과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시행사인 ‘메이데이파트너스’, 국내 온라인 뷰티 플랫폼 ‘여신티켓’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회사로서의 도약에 힘을 보태고자 이와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유커넥’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를 연결해 주는 온라인 MCN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으로, 1년여 만에 6천33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745명의 국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로 성장한 애드테크 기업으로써 ‘아모레퍼시픽’의 투자유치, 팁스 프로그램 선정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하는 ‘굿콘텐츠서비스인증’까지 획득까지 MCN시장의 다방면으로 인정받는 플랫폼이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세계 인플루언서 초빙을 통한 글로벌 영상 마케팅 등을 진행하는 ‘메이데이파트너스’ 최준영 대표는 ‘유커넥’과 함께 향후 디지털광고의 전략,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셜 뷰티 플랫폼의 3자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다국적 크리에이터 및 클라이언트의 확장을 통한 비즈니스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하였다.

‘여신티켓’은 전국 200여개의 병의원들과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뷰티 시술을 비교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뷰티 플랫폼이다. 최근 2030세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온라인 뷰티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3사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단순 디지털 마케팅에서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마케팅이 기대되며 시장에서도 큰 관심이 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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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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