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각종 파티와 휴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많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호텔업계도 각양각색의 패키지를 내세워 고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은 다음 달 24일 이용할 수 있는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를 예약하면 재즈 공연을 비롯해 호텔 소믈리에가 준비한 와인과 핑거푸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 ‘살롱 드 노엘’ 2인 입장권과 1박 투숙까지 가능하다. VIP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 칼라스’가 준비한 재즈 공연,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에코 퍼 가방 등이 제공된다. 올해 국내애 공식 론칭한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 페르노리카의 프리미엄 고연산 퓨어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스와로브스키 그룹의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아도르 등에서 이벤트도 마련했다.
워커힐은 그랜드워커힐서울과 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각각 ‘휘바 욜루아’, ‘크리스마스 위시즈’ 패키지를 판매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그랜드 홀에서 ‘산타 키즈 빌리지’도 운영하며, 여기에는 핀란드 공인 산타가 깜짝 방문하여 포토타임을 가지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겨울왕국’ 핀란드 여행을 콘셉트로 한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를 준비했다. 핀란드 라플란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라플란드 at 파크 바’ 입장권과 ‘미드나잇 파티’ 입장권, 핀란드식 사우나 이용권, 하루 5번의 다이닝을 제공하는 클럽라운지, 셰프팔레트 조식 등을 포
인터컨티넨탈 ‘살롱 드 노엘’함한다.
한편 호텔롯데는 롯데호텔서울을 비롯해 월드·제주·부산·울산 등 전국 5개 호텔에서 각각의 특색을 살린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증정되는 서프라이즈 바우처를 통해 투숙 비용 면제 등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은 겨울의 대표적 명소로 꼽히는 자체 아이스링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다음 달 7일부터 판매한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아이스링크 2인 무료입장권이 포함되며, 스케이트도 대여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