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신도시는 기반 시설을 모두 갖추는 것은 물론 KTX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시설 개발, 산업단지 형성 등 신도시 성장과 관련된 미래 가치를 확보해 일대에 분양 예정인 상가 및 단지, 배후수요를 흡수할 1인 가구 주거지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신도시 인프라 한 품에...KTX·SRT 광역 교통환경 및 삼성벨트 등 대규모 산업단지 집적
이처럼 천안아산신도시의 높은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아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의 인프라는 물론 불당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모두 누리는 명품 오피스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가 오는 12월 분양 예정으로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신시 배방읍 장재리 1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다. 특히 주거·쇼핑·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의 최중심에 들어서 눈길은 모은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으로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천안아산신도시는 활발한 인구 유입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단지 밀집지역으로 부동산 가치가 눈에 띄게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 2월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나노시티 등 약 8만여 명의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 및 삼성화재-현대해상 사옥신축으로 형성될 금융벨트까지 형성됨으로써 천안아산신도시는 압도적인 임대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여성병원(예정)·대형 쇼핑시설·대학교 등 명품 인프라 누리는 원스탑 생활특권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단지 바로 옆에 충청-대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미즈여성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최첨단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종사자의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단국대, 백석대, 호서대, 선문대, 상명대 등 천안 및 아산 지역 소재 14개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인한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대형 쇼핑문화 시설도 풍성하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함을 더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특화설계로 실수요자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자주식(일부제외)으로 주차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며, 여유로운 휴식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공간설계로 옥상에 녹지를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한편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14(양재동 11-17번지) 한솔로이젠트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