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정보

[바이오株] "RNA치료제" 신규시장 진출 관심유효 제약株

☞종목 대거 급등, 20% 급등기대 빠르게 올라탈 종목 (클릭)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내년 제약바이오 업종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는 RNA치료제와 이중항체를 꼽았다.


☞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2019년 제약바이오 대장주 (클릭)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7일 "올해는 에이치엘비, 오스코텍 등 신약개발업체의 주가수익률이 가장 우수했다. 바이오시밀러는 실적 악화와 회계 이슈로 부진한 주가수익률을 달성했다"고 진단하면서 "내년엔 회계감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이슈, 3분기 실적 등 부정적 이슈가 대부분 해소되면서 업종 반등이 기대된다"고 했다.

☞ ‘목표주가 490,000원’ 바이오 CMO 30조 시장 거머쥘 선두 기업은 (무료 확인)


김 연구원은 트룩시마와 허쥬마, 나보타의 미국 출시 예정 등 글로벌 시장 신약 출시가 특히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개발 신약 중 해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제품이 없었다"며 "그러나 내년에는 다수 제품이 선진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출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종목 대거 급등, 20% 급등기대 빠르게 올라탈 종목 (클릭)

주목할 만한 바이오 트렌드로는 RNA치료제와 이중항체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RNA에서단백질이 생성되는 과정을 저해하는 방식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로슈와 얀센, 다케다 등 글로벌 회사들이 각각 1조원 이상의 라이센싱-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국내에서는 올릭스가 임상2a상에 진입하고 내년 RNA치료제 개발업체인 올리패스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2019년 제약바이오 대장주 (클릭)

관심종목

모나리자(012690), 현대차(005380), 푸드나무(290720), 바이로메드(084990), 인트론바이오(048530)

☞반등장 소외되고 있다면, 20% 급등기대 빠르게 올라탈 종목 (클릭)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