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센터 마일스 터너(오른쪽)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상대 가드 그레이슨 앨런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AP연합뉴스